리츠칼튼 서울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라두 체르니아(사진)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루마니아 출신의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루마니아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일본·미국·아랍에미리트(UAE) 등 전세계 리츠칼튼호텔 및 불가리호텔&리조트에서 근무했다. 지난 1998년 리츠칼튼호텔에 합류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츠칼튼호텔의 식음료 자문위원으로 2007∼2010년, 2012∼2013년 일했다. 최근까지는 리츠칼튼베이징과 JW메리어트베이징에서 호텔매니저로 근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