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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가 9일(현지 시각)부터 북미 지역 주요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영화는 9일 미국 LA CGV를 시작으로 뉴욕, 아틀란타, 시애틀, 라스베가스 그리고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등 북미 주요 도시 약 25개관에서 상영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개봉성적에 따라 상영관을 더욱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닝 타임 97분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속도감에 배우 하정우의 연기가 호평 받는 가운데‘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6일째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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