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세텔레콤, 저렴한 기업용 콜센터 서비스 출시

온세텔레콤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콜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컨택센터 서비스(CC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CCS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월 이용료만으로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 요금이 적용돼 통신비도 저렴하다. 새로 컨택센터 50석을 구축하고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은 수억원이지만 CCS를 이용하면 월 400만원이면 된다.

또 웹 기반의 상담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070전화기를 이용한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녹취 등의 기능을 상담원의 휴대전화와 연동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온세텔레콤 고객센터 (1688-1000)에서 가능하다.



조현성 온세텔레콤 VoIP사업팀장은 “대기업 뿐 아니라 콜센터 구축ㆍ운영비 부담이 컸던 중소기업 등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