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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롯데제과 'I.D껌'

세련된 포장으로 꺼내먹기 쉽게 설계


제과업계에서 '자일리톨'로 껌의 역사를 다시 쓴 롯데제과가 I.D껌으로 다시 한 번 히트신화에 도전하고있다. 이 제품은 명함 케이스처럼 얇고 세련된 패키지 속에 2단으로 진열된 콤펙트한 미니 타이프의 껌이다. 패키지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껌의 정체성을 새로 입혔다 해서 브랜드 이름도 '정체성'을 뜻하는 I.D를 붙였다. 케이스에서 껌을 꺼내면 '톡'하고 깔끔하게 껌 속포장 반쪽이 벗겨진다. 패키지도 깔끔한 것을 원하고, 세련된 느낌에 독특하고 신선한 것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슬림한 크기에 명함처럼 휴대가 간편하고 꺼내먹기 쉽게 설계했다. 2단 분리 포장 형태로 만들어 하단을 먹은 후 떼어내면 깔끔하게 1단으로 변신해 여전히 새것 같은 느낌을 준다. 1단에 7개씩 총 14개가 들어 있어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충분하다. 껌 속 포장지는 낱개 별로 접착해 흔들림 없이 제품을 보존할 수 있게 했다., I.D는 20대 여성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향미의 발현속도를 조절해 기존 껌의 두 배 이상 향미가 유지된다. 그리고 천연 치클에 탄성감이 좋은 새로운 성분을 사용해 부드럽고 오랫동안 씹어도 탄력과 풍미가 유지되도록 새로운 껌 베이스를 사용했다. 또한 크기를 기존 껌의 3분의 2로 줄여 먹기에 부담 없게 했고, 껌 베이스의 함량을 높여 풍성한 불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믹스베리'와 '스위트민트' 두가지 맛으로 출시된 I.D 껌은 지적이며 개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20대 여성층이 자신있게 자신할 표현할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월 평균 매출액이 약 30억원에 이르는 등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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