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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합리적인 회의문화로 성과 높이자”

1일전 내용 공유, 1시간 내 종료 등 ‘쓰리원’ 캠페인 전개

대상이 합리적인 회의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좋은 일터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쓰리원(111-3)’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쓰리원은 1일전, 1시간, 1일 후, 3장을 의미하며 앞으로 ▦회의자료와 시간, 목적을 최소 1일전에 공유 ▦1시간 내에 회의 종료 ▦회의 종료 후 1일 안에 핵심 내용과 결론 공유 ▦회의자료는 3장 이하로 작성 및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회의자료 출력하지 않기 등을 실행하게 된다.

대상은 쓰리원 캠페인의 정착을 위해 전체 회의실에 모니터링 시스템(빔프로젝트)을 갖춰 출력물이 불필요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사내 인트라넷의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개편해 회의 예약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회의없는 날’로 지정해 회의실 예약이 불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쓰리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특별팀 구성, 지시보고문화 개선, 일일업무 공유 커뮤니티 개발, 부서장 과제부여 등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한 5대 과제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명형섭 대상 대표는 “쓰리원 캠페인을 통해 회의의 비효율성을 최소화하고 성과창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불필요업무 20% 이상 감축, 사무생산성 20%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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