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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TV플랫폼 등 1039억 투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특정 단말기에 종속되지 않는 차세대 플랫폼 환경을 마련하고 TV용 공통 앱스토어를 만드는 등 ‘3대 신성장 IT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 4년동안 총 1,039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3대 신성장 분야는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모바일과 홈, 아웃도어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특정 단말기에 종속되지 않는 웹 기반 `m-클라우드`, 홈 분야에서는 실시간 방송과 대화면 앱을 손쉽게 즐기는 ‘통합 스마트TV`, 아웃도어 분야에서는 옥외스크린에 광고, 생활정보 등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텔레스크린` 등이다.

방통위는 m-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차세대 웹구축언어인 HTML5 기반의 웹 기술 개발과 환경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통합 TV웹 플랫폼은 인터넷TV(IPTV)·디지털케이블TV·스마트TV 등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정부는 TV용 앱개발지원센터 구축, 동작·음성·이미지 인식 등이 가능한 차세대 TV 리모컨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 웹기반의 양방향 텔레스크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시범지역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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