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입차 스트레스 국산 대형차보다 높다'

수입차를 사용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국산 대형차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가 2003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입차 구매자 489명과 국산 대형차 구매자 858명을 대상으로 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스트레스를 조사한 결과, 100대당 평균 스트레스지수(SPH)는 수입차가 192로 국산 대형차(173)보다 높았다. 특히 불편, 불안, 분노, 손실 등 4개 항목 중 손실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는 수입차(58.9)가 국산 대형차(40.0)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수입차 소비자들이 예상 외의 고장으로 시간과 비용 상의 손해가 많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마케팅인사이트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