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조선, 러 합작조선소 진출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2010-06-04 15:45:23
수정
2010.06.04 15:45:23
김홍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에 합작 조선소 진출 결정이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4일 전일 대비 0.27%(50원) 상승한 1만8,350원에 마감됐다. 이는 전날 1.67% 상승 마감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반잠수식 리그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와 글로벌 2위의 드릴쉽(Drillship)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해양 플랜트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고, 최근 수주 현황 및 수주잔량에 면에서 경쟁사 대비 저평가에 따른 저가매수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