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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광진구 다문화 이주여성 고국 방문 外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이주여성 고국 방문 서울 광진구는 새마을부녀회 소속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정 회원들이 18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고국을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새마을부녀회는 고국방문 행사를 위해 그동안 조금씩 모은 자비와 바자회 운영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번 방문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 고국방문단은 다문화 이주여성의 고향마을을 직접 방문해 친정집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생활필수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누에바하이시 훌리아도 초등학교에는 학용품 1,500점을 전달한다. 특히 컴퓨터는 화상채팅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공간적 거리를 좁히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마포구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서울 마포구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과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구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대상에 이들 기업을 포함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마포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기업과 1인 창조기업들도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따라 고정금리 연3%,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3,000만~1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02-3153-8555)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비만탈출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남구가 주민 70명과 함께 ‘날씬한 강남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는 주민 70명과 함께 비만 탈출 프로그램인 ‘날씬한 강남 만들기’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5개월 간 양재천 ‘U-Health센터’ 1층 전망대와 양재천 ‘U-Health 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구는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특히 대사증후군 환자의 예방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로부터 비만스트레칭과 파워워킹 등을 배우고 비만ㆍ영양ㆍ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강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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