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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북PC, 중남미에서 독주



놀라운 성능으로 중남미 휩쓴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PC, 중남미에서 독주

이지성기자engine@sed.co.kr
























삼성전자가 중남미 노트북PC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전자 노트북PC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지역에서 있다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아르헨티나에서도 11개월 동안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칠레에서는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올 5월부터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철저한 현지화에 나선 것이 판매량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PC 브랜드가 주도하던 브라질에서는 자체 생산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단기간에 경쟁 우위를 차지했고 중산층을 겨냥해 화려한 색상의 고성능 제품을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또 아르헨티나에서는 정부의 현지 조립생산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했고 각종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도 인지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지 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과 신제품 도입의 결과"이며 "하반기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 관련 마케팅을 계획하는 등 중남미를 선두로 다른 국가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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