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란채팅 이용자 설곳없다] 디지토 ID정지등 제재

인터넷 메시지 서비스인 「소프트메신저」(WWW.SOFTMESSENGER.COM)를 운영하는 ㈜디지토가 최근 2주동안 채팅방을 조사한 결과 2~3회 이상 음란 대화방을 연 회원들은 35만 회원중 140명 정도로 전체의 0.04%에 불과했다. 이들은 대부분 상습적이라는게 디지토의 설명.이 회사는 바로 불건전 이용자들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성에 관련된 채팅방이 발견되면 바로 개설자에게 경고를 보내고 해당 채팅방을 비공개로 바꿨다. 비공개 대화방으로 바뀌면 다른 이용자들이 해당 방을 볼 수가 없게 된다. 세번째 적발되면 경고 없이 바로 ID를 정지시켰다. 제재 결과 첫 2주동안 ID가 정지된 회원은 98명이었으나, 3주부터는 7명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음란 채팅방과 회원들의 불만도 많이 사라졌다고 디지토는 밝혔다. 김상연 기자DREA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