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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덕유산 자락 자리잡은 사람들 外

덕유산 자락 자리잡은 사람들

■한국기행 (EBS, 오후 9시30분)


경남 함양에는 후손들을 위한 숲을 가꾸는 유형열 씨가 있다. 40년의 세월을 나무 심기에 바친 결과, 60만 그루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이 됐다. 숲으로 찾아온 가족들과 함께 덕유산을 굽어보는 유형열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덕유산 자락의 마을 곳곳을 찾아다닌 지 30년. 만물차를 운영하는 임희섭 씨는 덕유산 마을에 귀한 손님이다.

5일장서 만난 박옥경씨 가족

■인간극장 (KBS1, 오전 7시50분)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고, 상인들의 풋풋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경북 경주의 5일 장터. 이 곳에는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뎅·떡복이, 즉석 도너츠를 파는 젊은 상인 박옥경 씨. 그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모터사이클 클럽 어느 쪽이 살아남을까

■데블스라이드 시즌2 (alleh tv VOD)


모터사이클 클럽들의 내막과 엄격한 규율은 대중들이 접하기 힘든 곳이다. 데블스라이드 시즌2에선 캘리포니아의 모터사이클 클럽 '래핑 데블스'의 적나라한 남자들의 세상을 보여준다. 경쟁 모터사이클 클럽 '몹'과 경쟁, 클럽 형제들 간 권력 싸움으로 인한 내부 갈등까지 클럽의 생존을 위한 '라이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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