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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지팡이와 콘돔
입력2005-06-06 18:36:03
수정
2005.06.06 18:36:03
An old man gets on a crowded bus and no one gives him a seat.
As the bus shakes and rattles, the old man's cane slips on the floor and he falls. As he gets up, a seven year old kid, sitting nearby, turns to him and says, “If you put a little rubber thingy on the end of your stick, it wouldn't slip.”
The old man snaps back: “Well, if your daddy did the same thing seven years ago, I would have a seat today.”
한 노인이 만원버스를 탔으나 어느 누구도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았다.
버스가 흔들리자 노인의 지팡이가 미끄러졌고 노인도 주저앉고 말았다. 그가 일어서는데 주위에 있던 일곱살 난 꼬마가 그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지팡이 끝에 고무를 붙였다면 미끄러지지 않았을텐데.”
이 말을 받아 치며 노인이 하는 말, “너의 아버지가 7년 전에 비슷한 일을 했더라면 나는 지금 앉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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