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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형 금속산호 반도체' 상용화

TI社서 품질인증 획득아남반도체는 TI(텍사스 인스트루먼트)로부터 '0.18㎛ CMOS 로직' 반도체에 대한 품질인증을 획득,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아남은 이번 품질인증을 바탕으로 TI에 올해 7만2,000장의 웨이퍼(8인치기준)를 공급, 1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내년에는 14만4,000장의 웨이퍼로 3억7,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획득한 0.18㎛ CMOS(상보형 금속산화 반도체) 로직은 메모리 반도체에 비교할 경우 1G(기가)D램 이상에 해당하며 현재 상용화된 256MD램이나 1GD램보다 앞선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0.18㎛ 공정기술은 기존 0.25㎛기술에 비해 1.5배 이상 칩 생산량이 높아 칩당 비용이 감소되고 고집적화와 저전력화, 처리속도의 고속화가 가능하다"며 "국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진일보시킨 성과"라고 평가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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