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7 서울모터쇼] 렉서스, 프리미엄급 차량 총출동

'LS 460' 등 9개 모델 전시… 하이브리드 기술 진수 선봬

렉서스 SC430


프리미엄급 차량 총출동 [2007 서울모터쇼] 렉서스'LS 460' 등 9개 모델 전시… 하이브리드 기술 진수 선봬 렉서스 SC430 관련기사 • Car, 첨단기술의 향연 • BMW, 亞 최초 수소차 선뵌다 •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비' 한국돌풍 기회로 • 아우디 "다이나믹한 아우디 재연" • 렉서스, 프리미엄급 차량 총출동 • 혼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눈길' • 볼보, 젊고 역동적 이미지 강조 • 폴크스바겐, 고성능 독일차의 진수 • 인피니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 SK㈜ 엔크린 솔룩스 • GS칼텍스 킥스프라임 • S-Oil 에쓰-가솔린 프리미엄 • 현대오일뱅크 카젠 렉서스의 장인정신이 깃든 프리미엄급 차량의 위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럭셔리카와 하이브리드 기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첨단 기술의 플래그십 세단 LS460을 비롯해 GS와 RX 시리즈 등 국내에서 판매중인 9개 모델 전시를 통해 프리미엄 차량의 위용을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가 적용된 모델을 한 자리에서 관람해 렉서스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밀리룩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시장에서 단일 모델로는 최고의 판매고를 올린 LS 460는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최고급 편의장치를 갖춰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 수입차 시장의 부동의 베스트 셀러 모델인 ES 330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GS430, 유럽식 스타일의 외관에 동양적인 호화스러운 내장을 갖춘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SC430 등도 도요타 부스를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의 심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엔진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인 GS와 IS의 엔진과 국내 최초로 판매되기 시작한 RX400h의 엔진 구조물이다. 한국도요타가 이번 모터쇼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세계 최고의 하이브리드 기술. 도요타 부스내에 별도로 설치된 하이브리드존에선 세계 최초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인 RX 400h를 만날 수 있다. 한국시장에 처음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자동차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2.9Km(일반 소형차 수준)로 중저속에서의 가속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3.3리터 V6 엔진이 전기모터와 함께 작동해 파워와 가속력 및 연비를 향상시키는 차량이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첨단 가솔린 엔진과 전동모터ㆍ발전기ㆍ대용량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결합시켜 중ㆍ저속시에는 전기 모터를 사용하고 감속시에는 배터리를 충전시켜 에너지 손실을 막는 방식이다. 한국도요타측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렉서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익스클루스비존이라는 이름의 공간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렉서스 모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 표현" 치기라 타이조 사장 렉서스는 도요타 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한국도요타는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9대의 차량으로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기간중 렉서스 디자인의 트렌드인 엘피네스(L- Finesse)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엘피네스는 최첨단 기술과 섬세함이 결합된 것으로, 지난 2005년 GS 시리즈에 첫 선을 보인 이후 IS와 ESㆍLS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모터쇼의 메인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면서도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차량입니다. 이미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RX 400h를 도요타 부스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렉서스 부스는 '현재'와 '시간의 흐름', '미래'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었습니다. 현재에서 미래에 걸쳐 인류와 자연에 기여하는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어낸다는 의지를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낼 계획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종이접기 자동차 행사와 주말 마술 쇼 등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의 미래를 렉서스와 함께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입력시간 : 2007/04/05 11:0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