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 연휴 날씨, 대체로 포근…전국 곳곳에 비

사진 = 기상청 캡처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이 평균을 웃도는 기온이지만,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하루 전인 29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다 연휴 첫 날인 30일 이른 새벽 전라남북도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당일인 31일에는 비 소식은 없지만 전국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기온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예년보다는 높은 기온이라 크게 춥지 않겠고 연휴내내 낮에는 6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인 2월 1일부터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 2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3일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된다.



설 연휴 날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산 꼭 챙겨야겠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네”, “차 운전 조심해야겠다”, “2월부터 다시 춥다니, 끔찍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