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 실적 호조세 쭉~

네오위즈게임즈가 비수기인 2∙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까지 있어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천영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25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전통적인 비수기인 2∙4분기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성수기인 7,8월이 다가오고 있고 신작에 대한 기대도 있어 현재가 최상의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업체가 고전하는 계절인 2∙4분기에 월드컵 후광을 업은 피파온라인2의 호조로 예상보다 늘어난 매출고를 올렸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49.0% 증가한 926억원,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245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성수기인 7,8월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러한 모멘텀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거기다가 신작 상용화 효과도 예상된다. 천 연구원은 “신작인 배틀필드 온라인과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한 호응이 높아 분기당 40억원 이상 매출이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 연구원은 “다양한 라인업과 증가된 시가총액 규모로 위험도가 많이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 올린 5만3,000원을 제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