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솔론·넥스지 '호된 신고식'
입력2007-08-20 17:25:57
수정
2007.08.20 17:25:57
상장 첫날 하한가
빅솔론과 넥스지가 상장 첫 날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된 빅솔론과 넥스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200원에 나란히 거래를 마쳤다.
판매시점관리(POS)용 프린터 생산업체인 빅솔론은 공모가(1만원)보다 20% 높은 1만2,000원에 시초가를 책정, 한때 11.3% 오른 1만3,350원까지 올랐으나 장 막판 결국 하한가로 반전했다. 가상사설망(VPN) 통합보안솔루션 업체인 넥스지도 공모가 9,600원보다 25% 높은 1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나 하락 반전,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하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지난 17일 상장한 중국기업 3노드디지털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양호한 주가 상승행진을 계속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