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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003470)은 9일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 콘텐츠 제공을 위해 ‘월간 후강퉁 레터(Letter)’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후강퉁 레터는 중국증시 동향과 전망, 종목·업종별 등락 정보 및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 등 중국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이메일로 제공하는 투자정보지다. 특히 상하이·홍콩·대만의 유안타금융그룹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에서 생산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보다 현장감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중국시장의 최근 이슈와 테마분석을 바탕으로 작성한 ‘스토리가 있는 후강퉁 투자’도 매주 화요일 발간하고 있으며, 티레이더(tRadar) 증권방송을 통해 중국 증시 개장·마감 시황 및 이슈, 유망종목 투자정보를 매일 2회 방영 중이다.
이용철 유안타증권 글로벌비즈팀장은 “후강퉁 레터는 후강퉁 투자자들께 국내 주식투자 못지 않은 편안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고자 준비한 서비스”라며 “후강퉁 레터에서 제시하는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는 투자성향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강퉁 레터는 유안타증권 후강퉁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발송되며, 일반 고객은 가까운 지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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