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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헌(51ㆍ사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 1ㆍ2차 계통 통합안전규제검사 수행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함으로써 안전규제 업무의 일원화를 통해 규제업무의 효율성 및 효과성 향상과 대국민 신뢰도를 높인 공로다. 박호철(52ㆍ사진) 한전기공㈜ 월성사업소 정비실장은 원자력 안전운전의 근간인 정비기술 습득 및 향상을 위한 교육체제를 ‘케이스 스터디’ 제도 활용을 통한 고질적 문제 발생기기의 근원적 정비, 선진 예측진단 설비확보 및 발전정지 예방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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