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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전KPS, 목표가 5만4,800원 첫 제시 - KB證

KB투자증권은 8일 한전KPS에 대해 국내 건설사의 발전소 준공에 연동되는 안정적인 성장구조 및 장비ㆍ인력 전문화에 따른 독점적 시장지위가 큰 장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800원(전일종가 4만7,35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허문욱 연구원은 "한전KPS는 국내 건설사가 전세계 발전소를 준공할수록 정비 수주가 늘어나, 수주액의 단기 성과에 연동치 않는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체 발전영역에 고른 정비기술력 보유로 국내 발전 유지보수 시장에서 독과점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리스크가 적어 충당금 반영 우려도 낮은 등 수익구조가 안정적이고, 종합건설사의 사업리스크인 PF 보증액이 전무해 무차입 경영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전KPS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확대와 수화력 정비단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각각 8%, 11% 증가한 1조원과 1,327억원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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