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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공공·민간서 636억 수주

경남기업이 이달 들어 공공·민간 부문에서 총 금액 636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부문의 경우 지난 12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인천생산기지 2단계 7차 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 통보서를 접수했다. 낙찰금액은 230여억원 규모다. 경남기업이 주간사로 경화 건설과 각각 7대 3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를 낙찰받았다.

만간 부문에서는 지난 16일 명진 건설산업과 공주시 웅진동 223번지 일원에 있는 공동주택 신축공사(도급금액 475여억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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