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텔 "인력 5% 감축…모바일기기에 주력"

세계 최대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업체 인텔은 17일 주력 사업을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옮겨가면서 올해 인력을 5%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인력감축 계획은 작년 순수익이 13% 감소했다는 발표가 있은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텔 순수익은 2012년 110억 달러에서 작년에 96억 달러로 감소했다.

 크리스 크라유터 대변인은 작년 말 기준으로 10만7천600명에 이르는 직원들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 직급에서 인력 감축이 있을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크라유터 대변인은 연 4% 수준의 이직자 혹은 퇴직자의 자리를 외부에서 충원하지 않는 것도 감원 방법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해고라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