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일정 시간동안 PC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대기전력 차단 모드가 제공돼 사용자가 전력 절감을 위해 전원을 꽂았다 뺐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 이 기술을 국내에 출하되는 전체 데스크톱PC에 적용하면 1년에 136억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나무 묘목 43만6,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 중에 해당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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