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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도 고객만족 경영] "브랜드 경영으로 고객만족"

근로복지공단, 산재보상 서비스 '희망드림' 눈길

근로복지공단의 상담사들이 산재환자를 직접 찾아가 재활과 요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공단의 노력이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의 ‘희망드림’ 이 대표적인 사례. 공단은 최근 산재보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의미하는 브랜드인 희망드림을 제작, 선보였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에 걸친 사내외 공모와 심사과정을 통해 혁신 성과와 대표성,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뽑은 것. 여기에는 ‘산재근로자에 희망을 드린다’와 ‘드림, 즉 꿈을 실현시켜준다’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실시중인 ‘산재보상 찾아가는 서비스’는 산업재해로 의료기관에서 요양중인 산재환자를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산재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공단은 올해 희망드림을 통해 고객 중심 기업문화를 확립하고, 희망드림을 공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정착시켜 국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줄 것으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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