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측은 1일 오전 4시30께 강남방면 상행선 양재시민의 숲과 청계산 사이 구간에서 전차선의 문제를 발견하고 장애 보수공사에 들어갔으나 보수가 지연되면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수공사 중 안전상 문제로 상행선의 전기 공급을 끊고 정자역부터 서울 강남 구간에서 하행선 한 개 선로만 갖고 전동차가 왕복운행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