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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기 운용사 특화전략]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인컴펀드'

이자+α수익 동시 추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채권 등 다양한 인컴형 자산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저금리ㆍ저성장 국면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플러스알파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든 특화 상품이다.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는 국내외 채권 등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자산과 국내외 고배당 주식, 리츠(REITs) 등 배당 수익을 통해 양호한 수익이 창출되는 채권 외 자산을 인컴형 자산으로 구분해 투자한다.

이처럼 상관관계가 낮은 두 자산에 투자하면 높은 분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내외 채권 등으로 구성하는 인컴 자산은 기대 수익은 낮지만 변동성은 적어 정기적인 이자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 고배당 주식, 리츠 펀드 등으로 구성되는 인컴형 자산은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과 변동성을 갖는 특징이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운용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인컴(모)펀드'는 지난해 1월5일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이 10.94%를 기록해 같은 기간 비교지수인 KIS종합채권지수(6.90%)보다 4.04%포인트 높다.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투자부문 대표는 "저성장ㆍ저금리의 시대란 말이 앞으로 더 지속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높은 변동성 환경에 노출돼 있다"며 "투자에 있어서 낮아질 대로 낮아진 시중금리보다 의미 있게 높은 알파(α) 수익을 추구해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펀드는 재형 펀드에도 추가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이자 수익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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