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방건설, 세종시 최고 인기지역에 '대방노블랜드' 첫 분양

3-2생활권 M3블록… 중소형 등 1043가구 공급


대방건설이 세종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2 생활권 M3 블록에 '대방노블랜드'를 선보인다. 대방건설이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 대형 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세종시에서는 드물게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구성돼 실용적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대방건설은 세종시 3-2 생활권 M3 블록에 짓는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방노블랜드가 들어서는 지역은 행정타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시 공급주택용지 공급 토지 중 96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곳이다.

대방노블랜드는 지하1층~지상5층, 전용면적 59~84㎡, 총 1,04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59㎡ 중소형대 아파트가 약 800세대 이상 들어설 예정이라 신혼부부를 비롯해 젊은 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노블랜드는 3-2 생활권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민영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대방노블랜드는 세종시의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교통시설·학교 등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경찰 지구대, 119안전센터 등을 갖춘 복합커뮤니티 공간도 2016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유망분양단지 설문조사에서 응답률 13.4%를 기록해 수도권과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되는 설계 등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688-77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