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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광유리, 해외 실적 기대감에 상승

삼광유리가 올해 해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삼광유리는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67%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광유리가 상승한 이유는 올해 해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광유리는 그룹 세브와 약 54억원 규모의 글락스락 수출 계약을 맺어 유럽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며 “‘테팔 글락스락’ 브랜드의 신규 진출을 통해 유럽 수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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