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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잔치 함께 즐겨요] 이장호 회장 대회사

다양한 생활스포츠 지원으로 '희망 파트너' 될터


높고 푸른 하늘이 완연한 가을임을 실감나게 해주는 요즘,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의 고됨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푸른 자연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겨울을 앞두고 한 시즌을 마감하는 시기에 지역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지애, 김하늘 선수 등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시키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저희 BS금융그룹이 주최하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저희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등 지역 연고 프로구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아마추어 스포츠의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도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BS금융그룹은 다양한 생활스포츠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메세나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진정한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참가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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