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러시아·불가리아 시장개척단 파견

경기도 성남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와 불가리아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될 업체는 넥스디지탈, 파스컴 등 관내 8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 상담 품목은 ‘넥스디지탈’의 디지털케이블 방송수신기, ‘파스컴’의 엠프, ‘네오럭스’의 전자종이단말기,‘다담마이크로’의 홈네트워크 서버,‘창성에이스산업’의 디지털온도 제어기 등 IT·전자제품과 스타일리쉬피플의 손목시계, 차모스의 화장품, 현대화학의 건축자재 등 소비재 물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역 중소기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과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