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00억대 자산가 "데릴사위 찾습니다"

해외유학파 딸 배우자 모집

1,000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재력가라고 주장하는 한 아버지가 노처녀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주려고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공개 모집에 나섰다. 10일 결혼정보업체인 ㈜좋은만남 선우에 따르면 A씨는 38세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달라며 선우를 찾았다. A씨는 “해외 유학파인 딸이 본인 재산만 20억원이 넘고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꽤 괜찮은 연봉’을 받고 있다”며 딸에게 잘 어울리는 배우자를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조건으로는 아들이 없는 만큼 아들 노릇을 하면서 집안을 이끌어 갈 데릴사위가 될 수 있어야 하며 독자적 경제능력이 있는 남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