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강남구 3곳 관광호텔 신축 허가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3곳에 관광호텔을 새로 짓는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가까운 강남구 도곡동 946-12에는 지하 5층∼지상 18층, 146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된다. 주차장, 헬스장 이외에도 외국인 전용의료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부근 역삼동 776-19에는 지하 3층∼지상 13층, 101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논현동 201-11에는 지하 5층∼지상 18층, 173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호텔 신축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3개 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관광숙박시설이 부족한 강남지역의 관광 인프라가 확충돼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