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가을 가장 쌀쌀한 아침… 주말까지 기온 떨어져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철원 -1.4도, 파주 0.5도, 강화 1.7도, 춘천 1.9도, 동두천 2.0도, 충주 2.6도, 천안 4.3도, 서울 5.5도, 인천 5.9도, 광주 7.8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내륙 대부분 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대관령 -1.9도, 봉화 1.2도, 원주 4.4도, 대전 5.2도, 전주 7.5도, 강릉 8.0도였다.

춘천과 파주에서 첫서리가 내렸다. 파주에서는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첫 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떨어지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28일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