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한양대학교 '가'군 50% 수능 우선선발제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총 2,4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1,943명을 모집할 ‘가’군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우선 선발하는 수능성적 우선선발제를 시행한다. 나머지 인원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로 ▦안산캠퍼스는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ㆍ수능 각 50%로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ㆍ분할 모집하는 일부 학부(과)는 모두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ㆍ외국어 각 30%, 수리 ‘나’ 25%, 사회탐구 15%를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ㆍ외국어 각 35%, 언어ㆍ과학탐구 각 15%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가’‘나’군에 한해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을 사회탐구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다’군에 한해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구과학II를 제외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 교과성적 산출 시 ▦인문계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 ▦자연계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동일하다. 논술고사는 ‘가’군 수능 우선선발자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인문계 논술은 인문ㆍ사회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지문을 주고 분석ㆍ비판,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방식은 3~4개 문항에 문항당 400~1,000자 안팎의 답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자연계 논술은 자연과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주어진 논제에 대해 수리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3~4개의 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며 문항당 자수제한은 없다. ‘가’ ‘나’ ‘다’군을 모집하는 서울캠퍼스는 21~26일 오후 5시까지, ‘가’ ‘나’군을 모집하는 안산캠퍼스는 20~25일 원서를 접수한다. 수험생은 캠퍼스 모집단위별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군에서 수능 우선선발자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지원자에 한해 실시될 논술고사는 내년 1월10일 치러질 예정이다. 차경준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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