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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우즈벡 타슈켄트시 방문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교육감이 17일부터 23일까지 중앙아시아에 있는 타슈켄트시교육청의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5년 5월 22일 서울시교육청이 전략적 투자 대상국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과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순차방문의 일환으로, 곽 교육감은 방문 기간 중 타슈켄트시교육청과 학교들을 방문해 교육기관의 IT기기 활용 역량 교육을 지원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곽 교육감은 또 고려인 학교와 한국교육원을 찾아 현지 한인 자녀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강도 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연해주 지역에서 강제 이주된 고려인 교포 자녀를 돕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44명을 초청해 전액 무료로 기술교육을 실시했고, 2005년부터는 교사들에 대한 초청 정보화 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1월 중에는 컴퓨터 250대 기증과 현지 교원 20명에 대한 초청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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