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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항공종사자 자격시험 컴퓨터 시험 전환

내년 하반기부터 항공종사자 자격시험이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전환돼 응시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20일 조종사 등 항공종사자 자격시험을 컴퓨터로 출제 및 채점하는 ‘컴퓨터 기반 학과시험(CBT)’ 방식을 내년 하반기에 시범 운영한 후 2009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CBT 방식이 도입되면 응시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현재 약 2개월 이상 소요되던 필기시험 결과가 즉시 처리돼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양성ㆍ투입할 수 있게 된다. 항공종사자 자격시험은 조종사ㆍ항공교통관제사ㆍ항공정비사ㆍ운항관리사 등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인력에 대한 국가자격시험으로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며 매년 약 6,500여명이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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