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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단기급등으로 감리종목수 2년여내 최고
입력1997-05-09 00:00:00
수정
1997.05.09 00:00:00
최근 주식시장에서 개별종목장세의 전개로 단기급등종목이 늘어남에 따라 감리종목이 2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중 중소형개별종목 위주의 단기급등으로 4월중 감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수는 태흥피혁, 신성무역, 세우포리머 등 10개사에 달했다. 이는 지난 94년 10월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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