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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죽일 놈

Mrs. Hunter was called to serve for jury duty, but asked to be excused because she didn’t believe in capital punishment. But the public defender liked her thoughtfulness, and tried to persuade her to serve on the jury. “Madam,” he explained, “this is not a murder trial! It’s a simple civil lawsuit. A wife is bringing this case against her husband because he gambled away the 12,000 dollars he had promised to use to remodel the kitchen for her birthday.” “Well, okay,” agreed Mrs. Hunter, “I’ll serve. I guess after all I could be wrong about capital punishment.” 배심원으로 나와달라는 통고를 받은 헌터 부인은 사형제도에 반대하기 때문에 그 일을 맡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의 사려 깊은 태도가 마음에 들었던 관선 변호인이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부인, 이건 살인사건이 아닙니다! 아내가 남편을 상대로 제기한 단순 민사사건입니다. 그녀의 생일기념으로 부엌을 수리하는 데 쓰기로 했던 돈 1만2,000달러를 남편이 도박으로 모두 날려버렸다는 겁니다.” 헌터부인 대답했다. “좋습니다. 나가겠습니다. 알고 보니 사형제도에 대한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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