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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충북도교육청과 방과후 문화예술교육 지원 업무협약
입력2012-03-27 12:02:58
수정
2012.03.27 12:02:58
김태성 기자
삼악악기는 지난 26일 충북도교육청과 도내 학교의 방과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 음성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10곳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프로그램이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삼익악기는 학교당 어쿠스틱 기타 20대와 동영상 교재 및 운영비 150만원 등을 지원하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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