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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의원 “포항∼동대구 무궁화호 증편”

오는 3월부터 포항∼동대구 구간에서 낮 시간대에도 무궁화호 열차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북 포항 북구지역구의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은 최근 국토해양부,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해 이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 운행을 4편 증편, 하루 총 8편으로 늘리는 무궁화호 운행 일정 재조정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항∼동대구 구간 무궁화호 열차는 지난해 11월 KTX 신경주역이 새로 생기면서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낮 시간대 운행이 폐지됐다. 하지만, 주민과 학생들이 이용 불편과 새마을호 대체 이용에 따른 가계부담 등을 호소해 왔다. 이 의원은 “낮시간대 무궁화호 운행이 부활되면서 포항지역의 명물인 죽도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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