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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社 소프트웨어 독점공급

오라클社 소프트웨어 독점공급미 오라클사가 세계 주요 항공사와 부품업체간 인터넷 부품 상거래 소프트웨어 공급권을 따냈다. 오라클사는 이로써 독일의 SAP AG사 등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세계 12개 주요 항공사와 부품업체간 B2B 거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일괄 독점 공급하게 된다. 해당 항공사는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을 비롯, 독일의 루프트한자, 일본 항공 등이며 화물기로 페덱스 익스프레스도 포함돼있다. 오라클사는 앞으로 수개월래 「에어로엑스체인지(AEROXCHANGE)」로 명명된 해당 비즈니스 사이트를 가동, 이를 통해 항공기 몸체를 비롯해 엔진 및 관련 부품·일반 용역 등 각종 항공 부품 및 서비스 등을 거래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오라클사의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해 거래되는 전세계 항공부품의 규모를 연간 약 450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홍현종기자HJH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24 17:0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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