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엔지-대우인터 방글라데시서 2억弗 火電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방글라데시에서 2억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발전업체인 '아쉬간지파워'사가 발주한 이 사업은 수도 다카에서 북동쪽으로 90㎞ 지점에 위치한 아쉬간지 지역에 25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회사측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사기간은 25개월로, 오는 2014년초 완공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는 개발도상국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