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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국내스케줄 빡빡] "체력은 장담하지만 왠지..."

지난해 박세리가 무리한 일정에 쫓겨 병원에 입원했고, 김성윤선수는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바람에 라운드 도중 필드에 드러누웠다. 물론 김미현선수 스스로 체력을 자신하고 있고 이들 두사람에 비해서는 덜 빡빡하지만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매우 버겁다.김미현선수는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을 마치자마자 8일 새벽 김포공항에 내려 여독을 풀지 못한채 인천에 있는 집에 잠깐 들렀다 SBS최강전대회 장소인 태영골프장으로 곧바로 가 프로암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미현의 귀국 일정은 9일부터 11일까지 3라운드로 벌어지는 대회를 마친 뒤 더 빡빡하게 잡혀있다. 12일 오전 휴식을 취한 김미현은 자신의 매니지먼트회사 J&J 개업식에 얼굴을 비치고 오후 4시 태영골프장에서 남자경기가 끝난 뒤 열리는 대회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밤 10시50분에는 SBS일산탄현스튜디오에서 생방송에 출연한 김미현은 이튿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MBC와 KBS TV 인터뷰 일정이 잇따라 예정돼있다. 김미현은 출국 하루전인 14일에도 오전 9시30분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행복채널」에 출연하고 오후 3시에는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방송출연은 출국날까지 이어져 15일 출국길 공항에서 KBS 「나의 사랑 나의 가족」프로그램을 촬영한 뒤 김미현은 미국으로 떠난다. 김희중기자JJ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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