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 학술교류 협력에 중추적 역할 기대"

경남대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 지난 10일 오후 박재규 총장에게 북한대학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남북 통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써온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앞으로 남북한의 학술 교류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과 장애인 재활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경로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이다. 그는 1997년 포스코 최우수 경영자상을 비롯해 2006년 모범상공인 국무총리상, 2009년 사회복지공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