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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대표이사 이형규ㆍ사진)은 자동분무시스템, 자동세정제품, 위생용품, 화장지류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산업위생사업부와 편백나무서 항균 물질을 추출해 만든 편백나무화장품인 아토러브를 출시해 생활건강사업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동우씨엠은 전국 300여개 산업위생사업부 대리점과 60여개 생활건강사업부 편백숲하우스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 수출을 하고 있다. 이형규 대표이사는"'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열정으로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철저한 현장경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함으로써 좋은 제품만을 생산,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양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동우씨엠 산업위생용품 사업부에서는 일본 TAIYO사와 하세가와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방향제 및 세정제를 생산하고 있다. 제지류도 친환경인증제품 시험기준을 통과해 자율안전인증(KC)및 각종인증을 받았다. 최고의 품질로 전국 300여개의 영업망을 통해 위생용품 시장의 20~30%선점하여 친환경 위생용품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EU의 방향제의 규제, 현 환경부의 방향제에 대한 규제 등이 이슈화되면서 동우씨엠에서는 천연의 물질을 사용한 방향제 및 세정액의 연구를 1년여 전부터 시작해 방향제 및 세정액의 개발을 완료하고, 각 대리점의 홍보를 통한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생활건강사업부에서는 전남 장흥 지역에서 나오는 편백 나무를 이용해 바디케어 및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다. 동우씨엠은 한림대학교 의약품의 효능 평가 및 기능성 소재센터(RIC)와의 협력을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실험을 통해 아토러브 바디로션의 항 아토피 기능의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편백 추출물의 항균력과 아토피를 유발 시키는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기피율 실험을 한국 직물화학 시험연구원과, 한국 건설환경시험연구원의 우수한 결과를 도출해 제품 개발에 응용하고 있다. 특히 천연자원 연구원, 전라남도와 MOU를 체결과 지난 2012년 7월 편백잎 건조장을 완공해 지속적인 편백나무에 대한 연구와 공급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동우씨엠은 ISO9001, ISO14001, 이노비즈, 경영혁신형중소기업, 으뜸이 마크 등을 받았고 국민의 보건, 위생 향상과 삶의 질 제고로 천연자원연구원 우수기업 인증,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때문"이라며"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력 확보, 철저한 서비스 실천을 통해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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