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자상거래 해외매출, 수출로 인정해야"

전자상거래에 의한 해외판매도 수출로 인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또는 전자결제수단 등을 통한 해외판매 급증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수출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며 "전자상거래를 통한해외판매도 수출로 인정해줄 것을 골자로 하는 건의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했다"고14일 밝혔다. 전자상거래가 수출로 인정되지 않고 있는 것은 전자상거래 해외판매의 경우 관세환급 대상이 아니고 건당 수출액도 200만원을 넘지 않아 통관절차 없이 해외로 발송돼 수출사실을 입증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무역협회는 전자상거래에 의한 수출은 신용카드사 또는 전자결제 대행회사의 해외거래 내역 확인서와 거래은행 결제구좌의 입금내역서 등 증빙서류를 확인한 뒤 무역협회에서 실적을 증명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