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스팀보일러는 율촌복합화력발전소의 파워플랜트 보조보일러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간당 스팀생산량 20톤 규모의 스팀보일러 2기를 공급하게 된다. 발주처는 발전 플랜트 전문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제작해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원비앤이 관계자는 “세계적인 발전 및 파워플랜트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발전용 보일러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