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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개발 흑돼지 100마리씩 보급 예정

농촌진흥청은 제주재래돼지를 활용해 개발한 흑돼지 ‘난축맛돈’종돈 37마리를 제주흑돼지생산자회에 분양하기로 했다.

난축맛돈은 토종 제주재래돼지와 난지축산시험장에서 계통을 조성한 한라랜드에 분자유전ㆍ육종학 기법을 활용, 육질형질과 검은 털색 유전자를 고정해 만든 품종이다. 제주재래돼지의 장점인 육질과 맛을 살리면서 단점인 낮은 성장률 등은 한라랜드를 이용해 보완한 것이다. 지난 3월 난축맛돈에 대한 특허출원과 상표등록을 마친 농진청은 올해부터 종돈을 매년 100마리씩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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