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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동문회(회장 양원찬)는 '2012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 박보영 대법관,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이진성 한양여대 도예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윤 사장(통신공학과)은 세계 가전업계에서 'Mr. TV'로 불리며 세계 TV시장에서 소니를 제치고 삼성 TV를 세계 1위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박 대법관(법학과)은 부장판사∙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거쳐 지난 1월 대법원 사상 세 번째로 여성 대법관에 취임했다.
시상식은 새해 1월21일 오후7시 한양대총동문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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